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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Worldview/식품50

감자칩 생각날 땐, 오리온 무뚝뚝 감자칩 통후추 소금맛 60g 12개들이 개인적으로 잘 만든 감자칩인 것 같아요. 기존 감자칩 중엔 감자를 갈아서 만든 제품들이 많은데, 무뚝뚝은 통감자를 썰어서 그런지 상당히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포카칩 보다는 아주 살짝 더 두꺼워서 씹는 맛이 확실히 달라요. 포카칩은 너무 얇아서 잘 부서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무뚝뚝은 이름대로 뚝심있게 덜 부서지는 편이라 이 점이 좋았어요. 그래서 씹어 먹는 맛이 훨씬 재밌고 맛나요. 가격이 많이 올라서 다소 부담스러워졌지만, 마트보다는 확실히 저렴해서 박스채로 구매해서 먹게 되었어요. 통후추까지 가미되어 그냥 소금맛만 나던 감자칩보다는 더 자주 손이 가게 되요. 맛 괜찮아요~ 다른 음식들은 목 메이면 손이 잘 가지 않는데, 희안하게 감자칩이나 감자튀김은 이 목멕힘이 있어야 내가 든든하게 맛나게 감자칩.. 2023. 3. 14.
평일엔 내가 짜슐랭 요리사~, 오뚜기 짜슐랭 145g 5개들이 짜장라면의 세대 교체~ 이제 그 짜파게티 지겹지 아니한가~ 항상 뭔가 아쉬운 짜장라면이었는데, 그 부족함 조금이라도 채워줄 오뚜기가 만든 짜장라면 짜슐랭~!!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어찌보면 짜짜로니보다 좀 더 진한 맛이라고 할까~ 짜슐량에도 복작복작 레시피를 알려 주고 있는데, 짜장라면이나 비빔면 같이 물을 따라내야 되는 라면들은 냄비에 물을 면보다 살짝 낮게 넣어서 끓이면서 계속 면을 저어주게 되면 물이 조금 더 빠르게 줄어들면서 면도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되니 스프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난 짜장라면 만들수 있지요~ 국물 라면 물릴 땐 짜장라면 만들어 먹어봐요~ 한번씩 색다름을 선사해줘야지요~ 오늘도 짜슐랭 만들어 먹고 찬밥 반공기 더해 배를 채워보아요~ 오늘도 난 살아간다,, 내일도 살아갈것이다.. 2023. 3. 12.
부드러운 매운맛이 땡길땐, 삼양 까르보 불닭볶음면 130g 4개들이 나도 엄연한 한국 사람인데도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은 너무 너무 매워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매운 불닭볶음면을 찾게 되지요~ 까르보 불닭볶음면이 확실히 부드럽게 매워요~ 잘 만든 것 같아요~ 까르보만 넣었을 뿐인데 고급진 맛까지 느껴진다니~ 크림 까르보 불닭면도 먹어봤지만 그냥 까르보 불닭면이 젤 무난하면서도 맵기도 적당하고 딱 좋은 것 같아요~ 면도 둥근면이라 작은 라면쿠커 가진 사람에겐 한번에 쏙 들어가니 조리하기에도 편해서 좋아요. 사각면은 반으로 부셔서 넣어야 해서 다소 불편해요~ 불닭볶음면도 당연히 라면인지라 나트륨 많이 들어 있어요!! 조절 잘 해서 나트륨 폭탄 피해 보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 2023. 3. 11.
어깨 아파서 주문해 봤네요, 닥터스베스트 MSM 1500mg 타블렛 120정 해외직구 약이든 건강보조식품이든 잘 알아보고, 의사와도 상담을 하며, 나에게 맞는건지 잘 따져서 부작용 등을 피해야 현명한 소비이지요.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요. 병원 가서 그 아픈 어깨 주사를 맞아도 별 효과가 없어요. 심지어 지금껏 약이나 주사에 대한 거부반응 한번 없었는데, 약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 섭취도 중단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통증은 계속 되고 어깨 가동 범위도 좁아지고 바지 끄집어 올리는 것도 불편해지는 정말 나이든 티 엄청나는 순간까지 오게 되었네요. 이리 살다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눈 감는 순간까지는 생계활동을 해야 하기에 어깨를 어떻게 해서든 사용은 해야 되고 별다른 뽀족한 수는 없어 보이고 어떻게 해야 되나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콘드로이친이라는 성분을 알게 되었는데 제 형편으로는 .. 2023. 3. 9.
호주머니 속 비상식량, 롯데제과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361g 확실히 나이가 드니 배가 쉽게 고파지고 그렇다고 배 고프다고 많이 먹어지지도 않고 젊은 시절처럼 과식도 안되고 그렇다보니 소식으로 자주 음식물을 섭취해 줘야 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배고프고 당 떨어지면 정말 정신상태도 멍해지고 젊었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감정들이 막 올라오네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완전히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를 통해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원초적 본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사탕과 초콜릿 등을 항상 호주머니에 한 두개씩 넣어 다니게 되네요. 개인적으론 초콜릿이 효과가 좋네요.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한두개 정도만 먹어도 포만감을 살짝 주니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의 배고픔을 잠시 잠재워 주니 도움이 되네요. 더블크런치바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포.. 2023. 3. 8.
견과류의 위력~, 투데이넛 너트타임 그린 리필 1kg 1kg,,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네요. 아몬드만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몬드 1킬로는 너무 비싸고, 견과류는 먹고 잡고~ 고민 끝에 믹스 제품 잘 먹지 않지만 욕심 내서 구매했네요. 그런데 제품 받아보니 역시나 엄청난 양이네요. 아몬드 1킬로는 이정도의 양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암튼 구매했으니 부지런히 먹어야지요. 견과류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확실히 먹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해우소 가는 느낌이 많이 달아요. 지저분한 얘기 같지만 우리네 살아가는 근본적인 부분이기에 안할 수가 없지요~ 한 3움큼 정도 먹고 나면 신호가 오지요. 식이섬유가 천연 변비 치료제라는 걸 느끼는 순간들이, 상추도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거 한끼에 다 먹고 나면 신호가 시원하게~ 생고구마 껍질 벗겨서 3개 정도 먹고 나면 엄청난 .. 2023. 3. 6.
피자 느낌 느끼고 싶다면, OKPUTO 리얼 그레이티드 파마산 치즈가루 피자가 너무 비싸요,, 홀로살이 형편에 피자 한판 가격 넘 부담되고 양도 부담되요,, 조각피자도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고 판매하는 곳도 근처에 없으니 점점 그림의 떡이 되어가는 피자,, 그래서 식빵을 이용한 피자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식빵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검은 올리브 올리고 페퍼로니 없으니 샌드위치 햄 올리고 피망 얇게 썰어 올리고 피망이 중요해요 파프리카 안되요,, 파마산 치즈 듬뿍 뿌려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덮어줘요. 에어프라이어 없으니 빌려서 야무지게 구워요. 뜨거울때 꺼내서 핫소스 듬뿍 뿌려 맛나게 먹어요. 기뻐요. 행복해요. 재료 구입비 다 해도 피자 반값도 안되요. 이렇게 재료 구입해 놓으면 이제 식빵만 사와서 맘껏 해 먹어요. 다른 피자 못지 않은 맛이에요. 빵집에서 파.. 2023. 3. 2.
배고픔을 달래 보아요, 삼립 추억의 옛날 꿀호떡 20개입 1120g 배가 고파 주문했어요. 아직 찬바람 많이 불기에 배고픔 수시로 몰려와요. 옛날 생각 많이 나게 하는 삼립 추억의 옛날 꿀호떡 옛날 꿀호떡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호떡 속에 촉촉하고 달콤한 꿀 필링이 들어있는 맛있는 빵입니다. 꿀호떡 필링 안에는 사양벌꿀이 들어있어 향긋한 맛을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꿀호떡 속에 달콤한 꿀 필링이 가득, 간식으로, 후식으로 아주 제격이에요. 20개들이 대용량이라 냉장실에 넣어 놓았어요. 빠른 시간내 먹어야 해요. 오븐 없어요. 에어프라이 없어요. 고시원 전자렌지 사용하기 싫어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토스터기에 넣어서 구워 먹었어요. 토스터기에 구우면 자체 수분이 날라가면서 겉은 과자처럼 바삭해지고 호떡속의 꿀은 열이 가해져 단맛이 더욱 강해져요. 토스터기라도 없었음 차가운 꿀호.. 2023. 3. 1.
국물 라면 질릴 땐,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5개입 나의 주식 라면,, 나의 배고픔 달래줄 라면,, 나는 오늘도 버틴다 라면으로,, 국물 라면만 먹다 질릴 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자장라면,, 자장라면 하면 생각하는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 국물 덜어내는 수고로움 없애기 위해 물을 면 높이의 2/3까지만 붓고 자작자작 끓이면 딱 적당한 물양만 남아서 자장스프 넣고 비비면 물기도 쏴아악 빨려 들어가서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해물 있으면 해물 쟁반 자장으로 양파나 호박 있으면 기본 자장으로 무엇을 첨가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만들수 있는 우리네 라면들,, 입맛 없을 땐 입맛 돋우는 자장라면 만들어 먹어 보아요~ 즐거운 한끼 야무지게 만들어 먹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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