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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Worldview/식품50

사각어묵 질릴 땐, 대림선 알뜰어묵 볼 1kg 줄곧 사각어묵만 구입했는데, 어묵을 한입 크기로 잘라서 소분하는 작업이 넘 기름도 많이 묻고 해서 그 수고로움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이번엔 볼타입의 어묵을 선택~ 1000g이라는 대용량을 구매했지만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것~ 어묵이 의외로 유통기한이 참 짧아요 쉽게 상해요~ 그래서 부지런히 먹어야 해요. 라면에도 넣어 먹고 순두부에도 넣어 먹고 떡볶이에도 당연히 넣어 먹고 볼 타입이라 그냥 막 간식처럼 꺼내 먹기도 해요. 떡볶이에 넣어 먹으니 살짝 색다른 식감이긴 하네요. 사각어묵이 얇아서 양념도 잘 베이고 해서 먹기엔 좋았네요. 볼 타입은 마치 반찬해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이라 밥과 같이 먹어야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색다른 식감 하나 더해져서 좋았네요. < 대림선 어묵 볼 타입 대용.. 2023. 2. 26.
건강한 주전부리, 오볶집 7일내 로스팅 구운아몬드 200g 쿠팡체험단 알림 받고 들어가보니 이번엔 식품류들 진행하더군요. 고시원 동굴 생활을 하는지라 구워서 먹는 제품들은 그림의 떡인지라 군침만 삼키며 다른 제품들 찾던 중 안 그래도 장바구니에 견과류들 담아뒀었는데, 체험단 목록에 아몬드와 땅콩 중 아몬드를 바로 구매했네요. 역시 인기가 좋은지 하나 남은 거 간신히 받았네요. 제품은 역시 신속 정확한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았어요. 이벤트 상품도 바로바로 쏘아주는 그들의 실력에 감탄하네요. 200그램 제품이라 솔직히 양은 많이 적은 편이에요. 딱 한손에 쥐어지는 크기에요. 봉지 뜯자마자 고소한 향이 퍼져 나오는데 바로 손이 들어가면서 한 움큼 거머쥐고 입안으로 가득 들어갔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맛나네요. 보통 아몬드 제품들 구매해 보면 종종 .. 2023. 2. 24.
밥 친구 소개해요~ 대림선 부산 어묵 풍년마당 1kg 항상 구매했던 씨제이 대용량 어묵이 이젠 더이상 안나오나 봐요.. 그래서 대안으로 대림선으로 구매했어요. 근데 맛은 씨제이꺼보다 훨씬 좋네요. 일단 두께도 적당하고 쫄깃한 식감이 맘에 드네요. 씨제이꺼 먹어보면 너무 메마른 식감에 두께도 너어무 얇아서 많이 섭섭했는데 이젠 대림선이 그 부족함 채워주네요. 사조대림은 1945년 서대양 주식회사로 시작했으며, 1989년 깨끗한 어묵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대림선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어요. 대림선은 ‘곱다, 깨끗하다, 신선하다, 싱싱하다, 생선’ 등의 뜻을 담은 어묵 브랜드에 어울리는 한자 ‘고울 선’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한 먹거리만을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리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데요. 용량도 1킬로그램으로 상당히 많아요. 신선하게 새벽 일찍 받을 수 있는 .. 2023. 2. 23.
출출함 넘어 배고플때도,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초코 225g+오리지널 194g 번들 일단 파손되어 왔어요. 최소한의 뽁뽁이 비닐 하나 포장되어 있지 않고 그냥 회색 비닐에 담겨져 와서 과자 맨 위와 맨 아래 부분은 완전 박살 났어요. 주문시, 파손 주의를 요청해야 할 듯.. 얇은 비스켓류보다는 두께감을 가진 쿠키류가 밥 대신으로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에 비상식량으로도 쟁여 놓지요. 여름엔 더위를 먹어서 인지 끼니 챙겨 먹는 것도 거르게 되는데 찬바람 부는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서라도 덜덜 떠는 몸을 위해서라도 뭔가 자꾸 먹고 싶다는 욕구가 여름보단 엄청 올라와요~ 그래서 이왕 주문하는 주전부리 조금이라도 끼니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게 되요. 어린 시절부터 참 많이 먹어왔던 오리온 다이제 쿠키 예전엔 오리지널만 있었는데 초코버전이 나온 뒤로는 초코의 달콤함에 넘어가 초코 다.. 2023. 2. 21.
비상식량 비축중~, 곰곰 간식 소시지 오리지널 20g 50개 1kg 추울 땐 뭐든지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열량이 많이 필요해요. 갠적으로 과식보단 소식으로 자주 음식물을 섭취하여 당 떨어지는 현상도 막아야 해요. 건강하게 안전하게 남은 생 살아가야죠. 곰곰 간식 소시지 오리지널 생산은 사조에서 했네요. 요즘 이런 소시지도 가격이 넘 올라서 마트에서 구매하는 건 부담이 많이 되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온라인 쇼핑 횟수 계속 늘어나고 있지요. 대세가 되어버린 온라인 쇼핑!! 넉넉한 양의 곰곰 소시지 완전 혜자템이에요. 1킬로그램의 묵직한 양이니 냉장실에 넣어두고 출출할 때마다 수시로 꺼내 먹어요. 갠적으로 밥반찬 없을 때 케찹에 찍어서 한끼 식사 해결하기도 하지요. 김과 함께 먹으면 단짠의 적절한 조합으로 맛난 한끼 만들 수도 있지요. < 곰곰 간식 소시지.. 2023. 2. 18.
30구가 부담된다면, 곰곰 1+등급 무항생제 대란 20구 신선식품들은 일시품절이 잘 일어나요. 구매에 차질이 생긴다면 대체품도 항상 살펴보며, 재입고 알림 신청도 하여 좋은 구매 시기 놓치지 말아요~ 30구 달걀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좋지만, 유통기한의 압박이 있어 홀로살이엔 부담이 되지요. 그래서 이번엔 20구로 선택했네요. 30구 못지않게 20구도 꼼꼼한 포장으로 인해 파손없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유통기한이 한달이라 여유있게 유통기한 압박 잠시 내려 놓고 편안히 먹을 수 있겠어요. 라면만 끓여 먹을땐 국물까지 다 먹어도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달걀 2개씩 넣어 먹으면 라면만 먹어도 든든한 배부름을 선사해 주지요. 홀로살이엔 영양섭취가 큰 관건이기에 달걀, 파, 우유는 떨어지지 않게 챙겨놓는 유일한 살림템이지요. 공용부엌의 불편함 때문에 달걀 프.. 2023. 2. 15.
역시 대파는 손질맛, 국내산 절단 손질대파 500g 냉동대파가 잘게 썰 필요도 없고 포장지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넘 편하고 좋지만, 그 편함 때문인지 한번에 너무 많이 넣어서 먹게 되니 소진되는 속도가 너무너무 빨라서 이번엔 손질만 되어 있는 대파로 구매했네요. 대파라는 이름답게 큼직막하네요. 냉동대파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 대파는 진짜 이름대로 대파네요. 다수의 공급업소에서 공급된 제품이 랜덤으로 발송된다고 하네요. 마트에서 대파 고르는 수고로움에서 벗어나서 좋으네요. 온라인 쇼핑이여 더욱 흥해라~ 사용시 한번 씻어 주세요. 흙이 살짝씩 묻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받자마자 한번 씻어서 잘게 썰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네요. 홀로살이라면 배송온 상태 그대로 냉장실에 넣어서 보관하다보면 수분 날라가서 마르고 .. 2023. 2. 14.
우유탱크를 내 냉장고에, 곰곰 신선한 우유 1A등급 2.3L 동원F&B 2.3리터 우유를 이 가격에 여기 아님 구매하기 힘들지요. 개인적으로 우유를 자주 먹진 않지만, 시리얼을 한번씩 구매할 때면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편이에요. 주로 그냥 마시기 보다는 뭔가에 더해서 먹는 습관덕에 시리얼도 대용량으로 구매했네요. 이번에도 곰곰 대용량 시리얼을 구매했기에 같은 브랜드의 곰곰 우유도 함께 주문했네요. 코브랜딩 제품으로 동원과 협력하여 생산했네요. 맛은 이미 알고 있는 그 흰우유의 그맛 그대로~ 거기에 넉넉한 용량으로 맘껏 마실 수 있도록~ 첨에 제품 받고는 2.3리터가 상당히 아담하게 느껴졌네요. 밑면이 넓직한 구조라 위로 쭉 뻗은 PET병보다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착시효과~ 하지만 실제 마셔보면 2.3리터의 엄청난 양을 실감할 수 있지요. 주로 그냥 마시기 보다는 뭔가에 더해.. 2023. 2. 13.
짐승용량 인간섭취, 곰곰 콘 플레이크 아몬드 1.2kg 라면에 찬밥 말아 먹는 반복된 하루의 연속..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싶지요. 큰 돈 들이지 않고 내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늘 먹던 식단에 새로움을 하나 추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선택한 일명 짐승용량이라고 불리우는 곰곰 콘 플레이크 대용량 일년 중 유일하게 우유 먹는 시간.. 시리얼과 함께 하는 간편한 시간.. 택배 받고 그 엄청난 크기에 깜놀했네요 세상에 세상에~ 그러나 봉지를 세워보면 봉지의 1/3 조금 넘는 높이까지 오는 정도의 양이에요. 과연 몇번이나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 녀석을 위해 곰곰 2.3리터 우유도 2개나 주문했는데, 다 먹을려면 3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단맛은 없고 아몬드가 슬라이스 되어 있어 그 맛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네요. 확실히 그냥 콘 플레이크보..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