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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9

잘 살펴보고 주문해야 되요~ 롯데 제로 카카오 케이크 171g 배고파서 대충 가격만 보고 주문했지요. 상세 설명이나 리뷰글들을 모두 지나쳐 버리고 굶주림에 이끌려 그냥 그냥 클릭 클릭~ 제품 받고 개봉한 순간 너무나 놀랬네요. 너무 너무 작은 크기에 너무 너무 놀랬네요. 몽쉘통통을 생각하고 주문했었는데, 실물은 그것이 아니었어요. 크기가 마카롱 정도에요. 딱 한입 크기에요. 그나마 이름처럼 설탕이 덜 들어간 제품이라 단맛이 강하지 않아 괜찮았지만 재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너무 크기가 작아요~ 너무 작다보니 벌써 반통 한자리에서 순삭~ 배고플때 일수록 정신 단디 차리고 이성적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건 살펴보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하고 주문을 해야지요~ 어쩐지 가격이 저렴하더라니.. 가격이 모든 걸 말해주는 자본주의 세상이에요. 제.. 2023. 3. 25.
함께 나이들어 가는 반려과자, 크라운 찹쌀선과 115g 쌀과자 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크라운 찹쌀선과 정말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고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세월 흐름따라 이 녀석도 가격이 참 많이 오르고 올랐네요 또 오를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마트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다면 한번씩 구매해서 먹게 되는 쌀과자이지요~ 짭쪼름 바삭하니 손이 어찌 아니 갈 수 있겠는가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야죠~ 진짜 나중엔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 한편으론 무섭기까지한 현실~ 과자 특성상 여름과자는 아니듯 확실히 여름보단 가을 겨울에 많이 찾게되는 찬바람 전용 과자인 듯 해요~ 하나하나씩 뜯어 먹다보면 한봉지 순삭은 시간 문제~ 맛나요~ 아쉬운 점은 가격이 이렇게 올랐는데도 생산은 외국에서 한다는 점.. 한국에서는 정말 이 가격에도 생산단가가 안 맞는단 말인가.... 2023. 3. 16.
감자칩 생각날 땐, 오리온 무뚝뚝 감자칩 통후추 소금맛 60g 12개들이 개인적으로 잘 만든 감자칩인 것 같아요. 기존 감자칩 중엔 감자를 갈아서 만든 제품들이 많은데, 무뚝뚝은 통감자를 썰어서 그런지 상당히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포카칩 보다는 아주 살짝 더 두꺼워서 씹는 맛이 확실히 달라요. 포카칩은 너무 얇아서 잘 부서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무뚝뚝은 이름대로 뚝심있게 덜 부서지는 편이라 이 점이 좋았어요. 그래서 씹어 먹는 맛이 훨씬 재밌고 맛나요. 가격이 많이 올라서 다소 부담스러워졌지만, 마트보다는 확실히 저렴해서 박스채로 구매해서 먹게 되었어요. 통후추까지 가미되어 그냥 소금맛만 나던 감자칩보다는 더 자주 손이 가게 되요. 맛 괜찮아요~ 다른 음식들은 목 메이면 손이 잘 가지 않는데, 희안하게 감자칩이나 감자튀김은 이 목멕힘이 있어야 내가 든든하게 맛나게 감자칩.. 2023. 3. 14.
호주머니 속 비상식량, 롯데제과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361g 확실히 나이가 드니 배가 쉽게 고파지고 그렇다고 배 고프다고 많이 먹어지지도 않고 젊은 시절처럼 과식도 안되고 그렇다보니 소식으로 자주 음식물을 섭취해 줘야 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배고프고 당 떨어지면 정말 정신상태도 멍해지고 젊었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감정들이 막 올라오네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완전히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를 통해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원초적 본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사탕과 초콜릿 등을 항상 호주머니에 한 두개씩 넣어 다니게 되네요. 개인적으론 초콜릿이 효과가 좋네요.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한두개 정도만 먹어도 포만감을 살짝 주니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의 배고픔을 잠시 잠재워 주니 도움이 되네요. 더블크런치바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포.. 2023. 3. 8.
출출함 넘어 배고플때도,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초코 225g+오리지널 194g 번들 일단 파손되어 왔어요. 최소한의 뽁뽁이 비닐 하나 포장되어 있지 않고 그냥 회색 비닐에 담겨져 와서 과자 맨 위와 맨 아래 부분은 완전 박살 났어요. 주문시, 파손 주의를 요청해야 할 듯.. 얇은 비스켓류보다는 두께감을 가진 쿠키류가 밥 대신으로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에 비상식량으로도 쟁여 놓지요. 여름엔 더위를 먹어서 인지 끼니 챙겨 먹는 것도 거르게 되는데 찬바람 부는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서라도 덜덜 떠는 몸을 위해서라도 뭔가 자꾸 먹고 싶다는 욕구가 여름보단 엄청 올라와요~ 그래서 이왕 주문하는 주전부리 조금이라도 끼니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게 되요. 어린 시절부터 참 많이 먹어왔던 오리온 다이제 쿠키 예전엔 오리지널만 있었는데 초코버전이 나온 뒤로는 초코의 달콤함에 넘어가 초코 다.. 2023. 2. 21.
옛날 맛 그대로, 농심 오징어집 83g 4개 생각 많이 나는 주전부리는 역시나 어린 시절 맛나게 먹었던 과자들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먹었던 스낵 중 하나인 농심 오징어집!! 모양도 재미있고 맛도 짭쪼름 고소하니 자꾸 손이 가지요. 요즘 마트에서 과자 종류 구매하기도 금전적으로 많이 부담되요. 쿠팡이 버텨주니 이럴때 주문 넣어야죠. 맛은 예전 그대로인데 양은 너무 적어진 것 같아 아쉬워요. 그리고 어린 시절엔 과장 한 봉지 다 먹어도 입 천장 벗겨지는 일 없더니 이젠 한 봉지 비우는 것도 조심해야 되네요. 출출할 때 배고픔 달래기에 제격인 것 같아요. 새우깡과 더불어 손이 가요 손이 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와우멤버십에 가입.. 2023. 2. 4.
추억의 간식거리, 대삼민속식품 참고구마스틱 500g 여름보단 확실히 겨울에 주전부리가 많이 생각나요. 여름엔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밥맛도 잘 없는데, 겨울엔 입 짧은 나도 군것질거리가 많이 생각나요. 그때 그 시절 엄마 따라 시장 갔다가 노오랗게 튀겨진 고구마스틱 보면 사달라고 떼쓰다 얻어터져 눈물 콧물 흘리며 얻어 먹었던 그 추억의 음식!! 이제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먹어요. 대삼민속식품 참고구마스틱 500g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네 이 맛있는 간식거리가 국내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튀겨져 들어온다는 사실.. 이제 한국에선 단가 때문에 만들기 어렵나봐요. 씁쓸하니 안타까운 맘 더해지는 순간이에요. 맛은 시장에서 사 먹었던 그 맛의 7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스틱 두께가 얇아서 예전 그 시장에서 사 먹었던 그 식감엔 다소 못 미치지만, 엄연히 고구마이기에 .. 2023. 1. 24.
오랜시간 생각나는 그 맛, 농심 새우깡 400g 대용량 노래방 새우깡은 나이가 들어도 꼭 한번씩은 생각나는 과자에요. 그 익숙한 맛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네요. 소포장은 너무 감질맛 나서 잘 안 찾게 되요. 넉넉하게 소위 노래방 새우깡이라는 대용량 제품 사다 놓고 두고두고 심심풀이로 먹지요. 그리고 대용량으로 구매해야 조금이라도 싸게 쟁여 놓을 수 있지요. 겨울이 되니 주전부리 생각이 참 많이 나요. 여름엔 더위 먹어서 그런지 간식거리 그리 찾지 않게 되는데 확실히 찬바람 부는 날엔 많이 먹게 되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와우멤버십에 가입하여 로켓프레시로 새벽에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보아요. 2023. 1. 10.
만인의 주전부리, 롯데 꼬깔콘 134g 3개 묶음 1983년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 참 오랫동안 찾게 되는, 그래서인지 만만하기도 하고, 부담없이 심심풀이로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꼬깔콘 고소한 맛 꼬깔콘의 원래 맛이죠. 개인적으로 맥주 안주로 차아암 많이 먹었었네요. 이름처럼 모양이 꼬깔콘 모양이라 손가락에 끼워 넣고 하나씩 빼 먹는 재미도 있는 롯데 꼬깔콘~ 134g이라 넉넉한 양으로 심심할 때마다 출출할 때마다 한잔 생각날때 술안주로도 금상첨화인 꼬깔콘~ 3개들이 한묶음으로 쟁여두고 먹어 보아요. 요즘 고물가 시대에 마트에서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워져 자연스럽게 와우멤버십에 가입되어 있는 로켓와우를 통해 주문하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