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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3

배고픔 달래리, 에버튼하우스 마카롱 미니전기밥솥 3인용 EHLM-MR672B 이제 2만원대 이하의 미니 전기밥솥은 없나봐요. 그래서 2만원대에서 가성비템 찾던 중 에버튼하우스 미니전기밥솥으로 선택했네요. 색상은 흰색이 품절이라 퍼플과 올리브 중 요즘 안팎으로 군인 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 올리브로 결정했네요. 힘든시기 버텨 내야죠~ 제품 받고 살짝 놀랬네요~ 미니 밥솥이라 큰 기대 없이 가볍게 주문했는데, 다소 크게 느껴지는 박스크기와 묵직한 무게~ 디자인은 실물이 훨씬 괜찮네요. 이런 경우도 흔치 않은 듯.. 표면이 무광처리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럽고, 제품 마감 상태도 괜찮네요. 밥주걱이 국자형태라 다소 의외긴 하지만 어차피 주걱 쓸 일은 없기에 패스~ 내솥은 두께가 좀 있어 무게도 좀 나가는데, 그 덕에 쉽게 찌그러질 일은 없을 듯 해요. 설명엔 3그릇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2023. 3. 13.
호주머니 속 비상식량, 롯데제과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361g 확실히 나이가 드니 배가 쉽게 고파지고 그렇다고 배 고프다고 많이 먹어지지도 않고 젊은 시절처럼 과식도 안되고 그렇다보니 소식으로 자주 음식물을 섭취해 줘야 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배고프고 당 떨어지면 정말 정신상태도 멍해지고 젊었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감정들이 막 올라오네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완전히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를 통해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원초적 본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사탕과 초콜릿 등을 항상 호주머니에 한 두개씩 넣어 다니게 되네요. 개인적으론 초콜릿이 효과가 좋네요.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한두개 정도만 먹어도 포만감을 살짝 주니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의 배고픔을 잠시 잠재워 주니 도움이 되네요. 더블크런치바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포.. 2023. 3. 8.
내 밥은 내가 해 먹는다,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밥솥 1~2인용 그레이 밥 사먹는 비용, 이젠 너무 부담되요. 넉넉치 못한 호주머니 사정 덕에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 물리기도 해서 밥통에 밥해 먹을려고 구매. 더 저렴한 제품들 있어 살펴보니, 고장났다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고장없이 사용했었던 모닝컴으로 최종선택 했어요. 내솥과 뚜껑 등 세척할 수 있는 부품들 씻어서 밥할 준비 완료. 먼저, 쌀 씻는 요령은 쌀을 박박 씻어서 쌀에 묻어 있는 전분 성분을 어느 정도 씻어낸 다음 물에 조금 불려 놓아요. 불려 놓는 시간은 너무 오래 둘 필요도 없고 쌀이 흰색으로 변할 정도, 즉, 물에 불은 정도로만 해도 좋아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밥 한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즉석밥보다 훨씬 맛난 밥 상태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쌀양은 동봉된 계량컵으로 1컵일 때, ..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