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만원대 이하의 미니 전기밥솥은 없나봐요.
그래서 2만원대에서 가성비템 찾던 중
에버튼하우스 미니전기밥솥으로 선택했네요.
색상은 흰색이 품절이라 퍼플과 올리브 중
요즘 안팎으로 군인 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
올리브로 결정했네요. 힘든시기 버텨 내야죠~
제품 받고 살짝 놀랬네요~
미니 밥솥이라 큰 기대 없이 가볍게 주문했는데,
다소 크게 느껴지는 박스크기와 묵직한 무게~
디자인은 실물이 훨씬 괜찮네요.
이런 경우도 흔치 않은 듯..
표면이 무광처리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럽고,
제품 마감 상태도 괜찮네요.
밥주걱이 국자형태라 다소 의외긴 하지만
어차피 주걱 쓸 일은 없기에 패스~
내솥은 두께가 좀 있어 무게도 좀 나가는데,
그 덕에 쉽게 찌그러질 일은 없을 듯 해요.
설명엔 3그릇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최대양으로 해도
성인 기준 2그릇은 될 것 같네요.
보온 기능은 없는 걸로..
램프에도 전원과 취사라고만 표기되어 있어요.
미니 밥솥은 취사후 바로 먹는게 젤 좋아요.
어차피 압력 밥솥의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기에
밥통에 보관해 봐야 제대로 보온도 안되고
오히려 수분 손실이 많아 밥맛이 많이 떨어져요.
갓 지은 냄비밥 먹듯 뜨거울 때 맛나게 먹어봐요.
동봉된 계량컵 1컵 기준으로 취사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네요. 평균적인 취사시간인 듯..
밥 할때 쌀을 조금 박박 씻어서 전분끼 씻어내고
쌀이 하얗게 될 정도로만 물에 담궈놔요.
이렇게 물에 불리는 시간도 대략 20분 정도~
압력 밥솥이 아니라서 그냥 바로 씻어서
밥 하면 너무 꼬들밥이 되어서 힘들어요.
그리고 취사완료후 10분 정도만 뜸들이고
밥통 열어서 먹으면 정말 맛나요~
고시원에 공용밥통 있지만,
사실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끝내는 또 미니밥솥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제 배고플때 이리저리 신경쓸 필요없이
갓 지은 냄비밥 같은 밥 지어 야무지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진작에 구매할 걸 그랬어요~
짐 하나라도 줄여볼려고 했는데~
필요한 건 어쩔 수 없이 있어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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