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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Worldview/생활

배고픔 달래리, 에버튼하우스 마카롱 미니전기밥솥 3인용 EHLM-MR672B

by 디노 DiNo 2023. 3. 13.

생각보다 박스 크네요~ 무게도 살짝 묵직하구~

 

이제 2만원대 이하의 미니 전기밥솥은 없나봐요.

그래서 2만원대에서 가성비템 찾던 중

에버튼하우스 미니전기밥솥으로 선택했네요.

색상은 흰색이 품절이라 퍼플과 올리브 중

요즘 안팎으로 군인 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

올리브로 결정했네요. 힘든시기 버텨 내야죠~

 

제품 받고 살짝 놀랬네요~

미니 밥솥이라 큰 기대 없이 가볍게 주문했는데,

다소 크게 느껴지는 박스크기와 묵직한 무게~

 

실물이 훨씬 이쁘네요~ 마감상태도 괜찮고~

디자인은 실물이 훨씬 괜찮네요.

이런 경우도 흔치 않은 듯..

표면이 무광처리되어 있어 상당히 고급스럽고,

제품 마감 상태도 괜찮네요.

밥주걱이 국자형태라 다소 의외긴 하지만

어차피 주걱 쓸 일은 없기에 패스~

 

사진보단 내솥 깊이가 있어요~

내솥은 두께가 좀 있어 무게도 좀 나가는데,

그 덕에 쉽게 찌그러질 일은 없을 듯 해요.

설명엔 3그릇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최대양으로 해도

성인 기준 2그릇은 될 것 같네요.

 

취사와 전원램프만 있어요~

보온 기능은 없는 걸로..

램프에도 전원과 취사라고만 표기되어 있어요.

미니 밥솥은 취사후 바로 먹는게 젤 좋아요.

어차피 압력 밥솥의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기에

밥통에 보관해 봐야 제대로 보온도 안되고

오히려 수분 손실이 많아 밥맛이 많이 떨어져요.

갓 지은 냄비밥 먹듯 뜨거울 때 맛나게 먹어봐요.

 

계량컵 하나는 부족한 양~

동봉된 계량컵 1컵 기준으로 취사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네요. 평균적인 취사시간인 듯..

밥 할때 쌀을 조금 박박 씻어서 전분끼 씻어내고

쌀이 하얗게 될 정도로만 물에 담궈놔요.

이렇게 물에 불리는 시간도 대략 20분 정도~

압력 밥솥이 아니라서 그냥 바로 씻어서

밥 하면 너무 꼬들밥이 되어서 힘들어요.

그리고 취사완료후 10분 정도만 뜸들이고

밥통 열어서 먹으면 정말 맛나요~

 

고시원에 공용밥통 있지만,

사실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끝내는 또 미니밥솥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제 배고플때 이리저리 신경쓸 필요없이

갓 지은 냄비밥 같은 밥 지어 야무지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진작에 구매할 걸 그랬어요~

짐 하나라도 줄여볼려고 했는데~

필요한 건 어쩔 수 없이 있어야 되네요~

쉽게 분리가 되어서 세척에도 용이~
실제론 전원부와 열판 내구성보단 내솥의 내구성이 중요~
이 한끼를 위해 그리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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