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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9

단백질 보충 시간, 곰곰 알찬 후랑크 소시지 500g 2개 한묶음 곰곰 알찬 후랑크 소시지 500g 2개 한묶음 하나도 아니고 2개가 한세트!! 곰곰이 곰곰한 순간이네요~ 곰곰 알찬 후랑크 소시지 파이팅이여~ 요즘 워낙 물가들이 올라 소시지 하나 구매하는 것도 참 많이 망설여지는 현실이에요. 너무 가격 따라 구매하다보면, 돈육 함량이 낮은 제품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맛이 확실히 떨어져요. 돈육 함량 낮고 계육 함량 높은 제품들은 확실히 쫄깃한 맛이 덜하고 퍽퍽한 맛이 나요. 그런 제품이 양은 또 많아서 한참을 맛없는 소시지 먹게 되요. 그러다보니 돈 없을 땐 참 잘 선택하지 못하는 식재료 중 하나에요. 곰곰 알찬 후랑크 소시지는 돈육 함량이 상당히 높아요. 이 정도 함량의 제품을 마트에서 이 정도의 가격에 절대 구매할 수가 없어요. 곰곰 알찬 후랑크 소시지.. 2023. 3. 18.
밥 비벼 먹을 땐 역시, 오뚜기 옛날 참기름 300ml 플락스틱 용기 고추장에 밥 비벼 먹을 때 구수한 참기름 참 생각 많이 나요. 홀로살이라 반찬 종류를 만들어 먹지 않으니 오뚜기 옛날 참기름 500ml 양은 참 부담되는 용량이었어요. 전에 마트에서 세일 때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1년 넘게 먹어도 반 정도 먹었었네요. 그래서 이번엔 오뚜기 옛날 참기름 300ml 로 선택했어요. 이것도 다소 많아 보이긴 하지만, 밥도 비벼 먹고, 라면에도 넣어 먹고 하면 오뚜기 옛날 참기름 300밀리 이번엔 다 먹지 않을까 싶네요. 오뚜기 옛날 참기름 뚜껑이 또 한번 진화했네요. 뚜껑을 딱 열면 입구 마개가 자동으로 열리네요. 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마개 자동으로 닫히네요. 디자인 잘 했네요 간단하면서도 신기하네요. 뚜껑 여는 순간 오뚜기 옛날 참기름의 그 고소한 향이 팍 퍼져 나오는데, .. 2023. 3. 17.
사각어묵 질릴 땐, 대림선 알뜰어묵 볼 1kg 줄곧 사각어묵만 구입했는데, 어묵을 한입 크기로 잘라서 소분하는 작업이 넘 기름도 많이 묻고 해서 그 수고로움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이번엔 볼타입의 어묵을 선택~ 1000g이라는 대용량을 구매했지만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것~ 어묵이 의외로 유통기한이 참 짧아요 쉽게 상해요~ 그래서 부지런히 먹어야 해요. 라면에도 넣어 먹고 순두부에도 넣어 먹고 떡볶이에도 당연히 넣어 먹고 볼 타입이라 그냥 막 간식처럼 꺼내 먹기도 해요. 떡볶이에 넣어 먹으니 살짝 색다른 식감이긴 하네요. 사각어묵이 얇아서 양념도 잘 베이고 해서 먹기엔 좋았네요. 볼 타입은 마치 반찬해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이라 밥과 같이 먹어야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색다른 식감 하나 더해져서 좋았네요. < 대림선 어묵 볼 타입 대용.. 2023. 2. 26.
밥 친구 소개해요~ 대림선 부산 어묵 풍년마당 1kg 항상 구매했던 씨제이 대용량 어묵이 이젠 더이상 안나오나 봐요.. 그래서 대안으로 대림선으로 구매했어요. 근데 맛은 씨제이꺼보다 훨씬 좋네요. 일단 두께도 적당하고 쫄깃한 식감이 맘에 드네요. 씨제이꺼 먹어보면 너무 메마른 식감에 두께도 너어무 얇아서 많이 섭섭했는데 이젠 대림선이 그 부족함 채워주네요. 사조대림은 1945년 서대양 주식회사로 시작했으며, 1989년 깨끗한 어묵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대림선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어요. 대림선은 ‘곱다, 깨끗하다, 신선하다, 싱싱하다, 생선’ 등의 뜻을 담은 어묵 브랜드에 어울리는 한자 ‘고울 선’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한 먹거리만을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리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데요. 용량도 1킬로그램으로 상당히 많아요. 신선하게 새벽 일찍 받을 수 있는 .. 2023. 2. 23.
역시 대파는 손질맛, 국내산 절단 손질대파 500g 냉동대파가 잘게 썰 필요도 없고 포장지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넘 편하고 좋지만, 그 편함 때문인지 한번에 너무 많이 넣어서 먹게 되니 소진되는 속도가 너무너무 빨라서 이번엔 손질만 되어 있는 대파로 구매했네요. 대파라는 이름답게 큼직막하네요. 냉동대파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 대파는 진짜 이름대로 대파네요. 다수의 공급업소에서 공급된 제품이 랜덤으로 발송된다고 하네요. 마트에서 대파 고르는 수고로움에서 벗어나서 좋으네요. 온라인 쇼핑이여 더욱 흥해라~ 사용시 한번 씻어 주세요. 흙이 살짝씩 묻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받자마자 한번 씻어서 잘게 썰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네요. 홀로살이라면 배송온 상태 그대로 냉장실에 넣어서 보관하다보면 수분 날라가서 마르고 .. 2023. 2. 14.
홀로살이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 한국양계농협 목계촌 대란 30구 1560g 1인 1판만 구매 가능해요!!! 그렇게 해도 일시품절이 자주 떠요. 가격도 살짝씩 변동이 있어요. 기회 잘 잡아서 구매하면 지금보다 더 저렴하게도 구매가능해요. 많이 오른 밥상 물가중 하나 유일한 나의 단백질 보급원 라면보다 오래동안 섭취해온 나의 주요 식재료 달걀!! 달걀은 고유어 계란은 한자어 그래서 고유어인 달걀을 사용하는 걸로~ 어린 시절엔 흰밥에 날달걀 하나 넣고 간장 넣어서 쓱쓱 비벼서 김치도 없이 정말 많이 먹었어요. 지금은 비린한 맛을 알아버려서 잘 먹지 않지만.. 달걀 프라이 할때 강한 불에 튀기듯이 구워주면 정말 맛나지요. 단백질은 센불에 빠르게 구워내야 맛있어요. 볶음밥에도 달걀 하나 맛난 육수로 만든 달걀국 캬아악~ 부산에서는 간짜장 주문하면 달걀 프라이 하나 얹어서 나와요. 탄수화.. 2023. 2. 1.
어묵탕에 빠질 수 없는 녀석, 곰곰 직화 구운어묵 (냉동) 올 겨울 너무 추워요. 따뜻한 밥 한끼가 정말 보약처럼 느껴지는 하루하루에요. 매번 끼니 해결도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 오늘은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어묵탕 만들어 먹어 보아요. 1kg의 넉넉하고 푸짐한 양의 곰곰 직화 구운어묵으로 양껏 어묵탕 만들어 먹어요. 겨울엔 우동도 한끼 식사용으로 참 좋지요. 우동에도 이 구운어묵 넣어 먹으면 고급스런 모습까지도 연출하지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하듯이 이 어묵의 둥근 모양이 웬지 모를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내요 신기하게도.. 담백한 맛을 만들어 내는 이유는 튀기지 않고 구운 어묵이라 그렇지요. 따뜻한 국물과 함께 어묵탕으로도 먹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어묵볶음, 떡볶이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너무 다양해서 좋아요. < 나도 곰곰 직.. 2023. 1. 8.
가성비템의 끝판왕, CJ제일제당 삼호어묵 부산어묵 바른사각 800g 대용량 365일 언제나 먹어도 맛나는 우리네 어묵!! 그것도 부산서 나오는 어묵은 맛이 마 찍여준다아인교~ 날 추워지면 더욱 생각나는 기름진 그 맛~ 뜨끈한 어묵탕 생각나지요. 매콤한 떡볶이 먹고 싶지요. 우동에 어묵 추가해 후루룩. 밥반찬 어묵볶음은 최애찬. 다양한 요리 가능한 만능 식재료 우리의 어묵. 1953년 설탕 제조업으로 출발하여 60여 년간 우리나라의 식품업계를 이끌어온 CJ제일제당.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 계승과 혁신을 바탕으로 어묵의 바른 기준이 되는 브랜드 ‘삼호어묵’을 론칭했어요. 삼호어묵은 바른 어묵의 기준이 된다는 철학을 담아 흰 살 생선 본연의 맛과 건강함을 전한다고 하네요. 두께는 상당히 얇아요. 그리고 가성비템인 만큼 고가의 어묵맛과는 차이가 나지요. 저렴하게 양껏 먹을 수 있는 대.. 2023. 1. 4.
그냥 쪄서 김치와 먹어도 맛나는, 곰곰 콩두부 500g 2개 찬바람 불수록 생각 많이 나는 우리네 찌개 반찬. 김치찌개,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여기에 빠질 수 없는 하얀 순둥이 같은 두부. 고소하고 맛나는 식재료, 두부. 단백질 보충도 하고, 짜고 깔깔한 맛 잡아주는 역할도 하지요. 치솟는 물가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안도감을 주는, 곰곰. 500g 두부가 2개가 한 묶음. 무게에서 느껴지듯, 만져보면 단단함을 선사하지요. 원재료인 대두는 아쉽게도 수입산이지만, 이 가격을 맞출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요. 별다른 찌개 재료 없을때, 라면에 두부 반모 넣고, 고추장 살짝 풀고, 마지막에 파 넣어서 먹으면, 캬아~ 간편 찌개로 밥 한공기 뚝딱~~ 차가워만 지는 겨울. 두부 넣고 따뜻하게 찌개, 국 만들어서 든든한 한끼 해결해 보아요~ .. 202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