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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3

호주머니 속 비상식량, 롯데제과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361g 확실히 나이가 드니 배가 쉽게 고파지고 그렇다고 배 고프다고 많이 먹어지지도 않고 젊은 시절처럼 과식도 안되고 그렇다보니 소식으로 자주 음식물을 섭취해 줘야 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배고프고 당 떨어지면 정말 정신상태도 멍해지고 젊었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감정들이 막 올라오네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완전히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을 나를 통해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원초적 본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사탕과 초콜릿 등을 항상 호주머니에 한 두개씩 넣어 다니게 되네요. 개인적으론 초콜릿이 효과가 좋네요.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한두개 정도만 먹어도 포만감을 살짝 주니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의 배고픔을 잠시 잠재워 주니 도움이 되네요. 더블크런치바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포.. 2023. 3. 8.
홀로살이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 한국양계농협 목계촌 대란 30구 1560g 1인 1판만 구매 가능해요!!! 그렇게 해도 일시품절이 자주 떠요. 가격도 살짝씩 변동이 있어요. 기회 잘 잡아서 구매하면 지금보다 더 저렴하게도 구매가능해요. 많이 오른 밥상 물가중 하나 유일한 나의 단백질 보급원 라면보다 오래동안 섭취해온 나의 주요 식재료 달걀!! 달걀은 고유어 계란은 한자어 그래서 고유어인 달걀을 사용하는 걸로~ 어린 시절엔 흰밥에 날달걀 하나 넣고 간장 넣어서 쓱쓱 비벼서 김치도 없이 정말 많이 먹었어요. 지금은 비린한 맛을 알아버려서 잘 먹지 않지만.. 달걀 프라이 할때 강한 불에 튀기듯이 구워주면 정말 맛나지요. 단백질은 센불에 빠르게 구워내야 맛있어요. 볶음밥에도 달걀 하나 맛난 육수로 만든 달걀국 캬아악~ 부산에서는 간짜장 주문하면 달걀 프라이 하나 얹어서 나와요. 탄수화.. 2023. 2. 1.
그냥 쪄서 김치와 먹어도 맛나는, 곰곰 콩두부 500g 2개 찬바람 불수록 생각 많이 나는 우리네 찌개 반찬. 김치찌개,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여기에 빠질 수 없는 하얀 순둥이 같은 두부. 고소하고 맛나는 식재료, 두부. 단백질 보충도 하고, 짜고 깔깔한 맛 잡아주는 역할도 하지요. 치솟는 물가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안도감을 주는, 곰곰. 500g 두부가 2개가 한 묶음. 무게에서 느껴지듯, 만져보면 단단함을 선사하지요. 원재료인 대두는 아쉽게도 수입산이지만, 이 가격을 맞출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요. 별다른 찌개 재료 없을때, 라면에 두부 반모 넣고, 고추장 살짝 풀고, 마지막에 파 넣어서 먹으면, 캬아~ 간편 찌개로 밥 한공기 뚝딱~~ 차가워만 지는 겨울. 두부 넣고 따뜻하게 찌개, 국 만들어서 든든한 한끼 해결해 보아요~ .. 202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