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각질을 부탁혀~ 오션 슬림바디 샤워타올

오션 슬림바디 샤워타올

많이 얇아지고 짧아졌어요~ 아쉬워요~

 

365일 각질 땜에 참 고민이에요.

여름엔 그나마 나은 듯 하지만

그 여름 길어봐야 4개월 정도이고,

나머지 8개월은 찬바람 속 각질과의 전쟁이니,

대중목욕탕 안간지도 10년이 넘었고,

집에서 샤워기에서 나오는 온수물에 의지해

몸에서 일어나는 각질들을 제거해 줘야 하니

샤워타올 하나 고를 때에도 신중해져요.

 

지금까지 여러 샤워타올들 사용해 봤지만,

그리 맘에 드는 제품 없었는데,

오션타올을 알게 된 뒤로는 오션타올 위주로

구매하게 되네요.

여름엔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없지만,

특히 겨울엔 매일 사용하기엔 부담되어서,

이틀 단위로 오션타올을 사용하지요.

 

각질이 확실히 잘 제거가 되는 걸 피부로 느껴요.

오션타올 사용하고 나면

허연 그 각질이 많이 제거가 되요.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션타올 구매했지요.

그런데 슬림이 이전 버전보다 더 얇아지고

길이도 많이 짧아진 것 같네요.

등 밀때 짧아서 좀 그런네요.

전에껀 두께가 이중이었는데,

이번엔 한장으로 되어 있네요.

그러다보니 사용후 건조는 상당히 빨라 좋네요.

가격도 전보다 많이 올랐어요.

요즘 안 오른 제품 찾기가 힘들 정도이니..

 

각질 방치하면 가렵고 피부 갈라지고

방에 이불에 각질 떨어지니

부드럽게라도 자주 자주 제거해 보아요~

온수에 사용하고 나서 줄어드는 느낌도 있어요.

이중 구조에서 한장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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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슬림바디 샤워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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