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그만~ 농심 자갈치 문어맛 300g

마~ 내가 마 부산아이가~ 농심 자갈치 문어맛 300g

하모~ 지퍼팩 장착해야지~ 그래야 오래 묵제~

 

배고플땐 역시 쇼핑을 하면 안되요..

배고픔에 이끌려 반찬꺼리를 사는게 아니라

주전부리를 또 구매하고 말았네요.

이게 아닌데, 굳이 안 먹어도 되는건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콕 집어서 이걸 주문한 걸

보니 무의식적으로 먹고 싶었나봐요~

 

농심 자갈치 문어맛~

어릴 적부터 참 많이 먹어왔던 과자중 하나죠.

문어맛인데 진짜 문어맛이 이런 맛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문어를 잘 먹지 않으니..

자갈치 문어맛이 문어맛인 걸로~

 

지퍼락 장착되어 있는 300그램으로 선택~

넉넉히 먹고자 구매했지만

한번에 다 먹어치울 듯 싶네요.

요즘은 늘 아껴 먹던 그 습관은 어디로 간건지

한번 봉지 열면 그대로 쭈우욱 달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농심 자갈치 문어맛 냄새 맡으니

시원한 맥주도 한잔 땡기네요.

요즘 안팎으로 넘 화나고 분통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이 울분을 참지 못하겠네요.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죠.

아무 일도 없는 결과 원치 않으니

행동해야죠 그럼요 우리네 선조들이

지켜왔듯이 이제 우리네 후손들이

그 뜻 이어받아 지켜내야죠!! 암요 당연하죠!!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그때 그시절 떠올리며~

변함없는 모습~ 변함없는 맛~

 

< 배채우고 행동하세 농심 자갈치 문어맛 >

자갈치 문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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