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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 f u n L e e

Kindle Paperwhite 10th

by 디노 DiNo 2019. 12. 7.

 

자막 어디로 날려 버린거야 티스토리야..

 

https://youtu.be/Qze6mPG8-Ow

 

 

 

 

 

 

드디어 킨들 페이퍼화이트 구매했다.

몇년을 고민한거냐.

블프때 32기가로 케이스와 함께 바로 구매했다.

첫 해외직구다.

배송대행은 몰테일을 이용했다.

 

영어로 도배된 아마존 사이트를 해석해 가며,

찬찬히 하나하나 살펴보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다.

한국까지 직배송되는 인터내셔널 버전은

기본 8기가만 선택할 수 있어

32기가는 선택불가

케이스도 선택불가

제대로 선심 쓸려면 제대로 옵션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메리트 없는 인터버전 외면하고

배송대행하더라도 옵션선택 가능한 버전으로 주문했다.

 

케이스가 생각보다 상당히 고급스럽다.

블프때 페브릭과 가죽이 2달러 가격차이라 가죽으로 선택했다.

결론은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다.

덮개부분에 자석이 있어

뒤로 젖혀도 뒷면에 착 달라붙어 상당히 편하다.

 

페화야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전에 국내 단말기로 크레마 샤인을 사용해 본 경험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빠른 속도와 가독성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방수기능도 좋아졌다고 하니

게임 끝인 것 같다.

 

한국에 도착할 때쯤

오아시스가 가격이 내려서

순간 아쉬움이 몰려 왔지만

8기가 기본모델이라

그냥 그것으로 위안하며

담 기회를..

 

영어를 잘 못하는데도

굳이 킨들을 선택한 이유는

크레마 샤인을 구매하고

1년간 독서한 양이

샤인 사기전까지 읽었던 양의

10배를 넘겼다.

책만 읽게끔 되어 있다보니

정말 책만 읽게 된다.

폰에 킨들앱 설치해 놔도

책 읽다 자꾸 빠져나가

다른 앱을 만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구매를 결정했다.

 

킨들에서 맘에 드는 건

하이라이트 설정시

상당히 빠른 반응속도로 인해

체크해 가며 책 읽어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다.

 

샤인때에는 불편한 점들이 

페화에서는 상당히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이제 적극적인 활용만 남아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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